석가장에서 차로 50분가량 떨어진
백록온천은 온천욕과 수상낙원을 겸한
종합적인 대형온천테마파크로서 주, 식, 오락,
쇼핑 시설이 구전합니다. 백록온천은 상온이
70섭씨도에 달하며 인체 건강에 유익한 20여
종의 광물질이 들어있어 풍슴병, 관절염 및
얼굴미용에 효과가 탁월한데 역사기재에
따르면 한무제는 백록온천을 “보천성수”로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남경탕산온천에서는 매년 12월 초부터
이듬해 2월말까지 탕산온천문화제를
거행하는데 칼바람이 쌀쌀한 요즘에는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탕산온천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치 않은 온천의
명고향으로서 한번쯤은 꼭 밟아야 하는
겨울온천코스랍니다.
금봉황온천은 강소 남부 지역에서 제일
뛰여난 온천으로 꼽힙니다. 지하 1200여메터
깊이의 암석층에서 뽑아올린 온천수는
지상온도가 51섭씨도에 달하며 미형광물질
불소와 라듐이 풍부하게 함유되었습니다. 이
두 광물질을 함유한 온천은 “청춘불로천”
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여러 가지 만성질병에
현저한 치료효과가 있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라듐/불소형 형온천에 속합니다.
구화산온천휴가촌은 명성이 자자한 온천
명당인 소탕산에 위치하였는데 지열온천에
속합니다. 구화산장은 실내온천과
실외온천으로 구역을 구분하였는데
실내온천구역은 종합적인 휴식장소로서
온천외에도 마사지, 옥석욕, 마노욕,
인삼욕, 수정욕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실외온천구역에는 70여 개의 크고작은
온천탕이 있는데 각자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습니다.
화청온천의 제일 큰 특징이라면 당조시기의
궁정건축풍격과 중국원림풍격을
결합함으로써 양귀비가 화청지에서 목욕을
마치고 나오는 낭만적인 현장을 재현한
것입니다. 화청온천은 지하 2700메터의
깊이의 온천수를 뽑아올렸는데 인체에
유익한 각종 광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톈진시 빈해구에 위치한 용달온천호텔은
국가 4A급 유람구인데 현재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시설이 제일 구전한
실내우림온천유람구로서 현재
디스니세계기록을 신청 중입니다.
용달온천유람구에는 4성급호텔,
열대우림온천관, 기석원, 난화원, 야채원과
과학기술농업관광원 등이 구전하여
온천욕을 즐기는 동시에 열대우림풍경을
관상할 수 있습니다.